한동훈 14%·한덕수 9%...'한덕수 출마 가능성 높다' 40% [범보수 후보적합도] / YTN

한동훈 14%·한덕수 9%...'한덕수 출마 가능성 높다' 40% [범보수 후보적합도] / YTN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포함한 범보수 진영의 대선 후보 적합도에선 한동훈, 홍준표, 김문수 후보에 이어 한 대행이 4위를 기록했습니다. br br 조사 대상의 40가 한 대행이 출마할 거라고 봤는데, 보수 성향일수록 출마 전망이 높았습니다. br br 이어서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보수 진영에서 계속되는 '한덕수 차출론' 속, 김문수에 이어 안철수·한동훈·홍준표 등 다른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도 한 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는 입장으로 선회했습니다. br br YTN은 한 대행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까지 포함한 범보수 진영 주자 중 누구를 가장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로 보는지 물었습니다. br br 한동훈 후보가 14 지지율을 얻어 1위를 달렸고, 홍준표 11, 김문수 10, 한덕수 대행이 9를 기록했습니다. br br 그 뒤를 안철수 7, 이준석 6 순으로 이었습니다. br br 만약, 한 대행과 국민의힘 최종 후보 간 단일화 과정이 진행된다면,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큰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 성향 유권자의 의견도 살펴봤습니다. br br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동훈 후보 25, 김문수 22, 한덕수 대행 19, 홍준표 1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본인의 이념을 보수라고 한 응답자들 사이에선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20로 동률을 이뤘고, 한덕수 대행 18, 홍준표 후보 15였습니다. br br 한덕수 대행의 출마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고 있는지도 질문해봤습니다. br br 응답자 47가 '출마 가능성이 낮다'고 답한 반면, 40는 '출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br br 지지 정당과 이념 성향별로 응답자의 전망은 엇갈렸습니다. br br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56가 출마 가능성이 높다고, 민주당 지지층에선 57가 출마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했습니다. br br 마찬가지로 보수 성향 응답자들 역시 56는 출마 가능성이 높다고 봤지만, 진보 성향 응답자 58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br br 아울러 이번 대선을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른바 '거리 두기'가 필요한지를 두고선, 전체 응답자 63가 '동의하는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br br 자신의 이념을 보수라고 생각하는 유권자 중에서도 윤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둬야 한단 응답자가 3p 정도 많았습니다. br br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거리 두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1로 더 많았습니다. br br 이번 조사는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중략)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2K

Uploaded: 2025-04-25

Duration: 03:16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