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남자 실업 핸드볼 리그에서 10년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br br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SK를 26대 22로 꺾었습니다. br br 1차전에서 이긴 뒤 2차전에서 패한 두산은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휩쓰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br br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는 두산 이한솔이 차지했습니다. br br br 출처 : 한국핸드볼연맹 br br br br br br YTN 이대건 (dg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