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차 경선 투표 3시간 뒤 마감…막판 지지 호소

국민의힘 2차 경선 투표 3시간 뒤 마감…막판 지지 호소

ppbr br [앵커]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br br저는 동정민입니다. br  br국민의힘 2차 경선 투표가 잠시 후 3시간 뒤에 마감됩니다. br br일주일간 치열하게 맞붙었던 후보 4명 중 두 명으로 좁혀지게 되는데요. br br과반 이상 득표자가 나올 경우 내일 후보자가 최종 확정됩니다. brbr저희 채널A는 대선 36일을 맞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br  br범보수 단일화를 할 경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민의힘 주자 4인방 중 누가 앞서는지 등도 물어봤습니다. br br조사 전해드리기 전에 국민의힘 주자들과 한 대행의 움직임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br  br먼저 국민의힘 주자 4인방은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날, 배수진을 쳤습니다. br br첫 소식, 손인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 중 결선에 오를 두 명을 가리는 조사가 곧 마무리됩니다. br  br당원 투표 둘째날인 오늘 오후 4시 기준 당원 투표율은 47.91로 집계됐습니다. br br최종 투표율은 ARS 투표가 마감되는 오늘 밤 10시 이후 집계될 예정인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출된 지난 대선 경선 당시 54.49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아질 전망입니다.br br국민의힘 대선주자 4인방은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br br홍준표 후보는 내일 결선에 오르지 못할 경우 정계 은퇴 배수진을 쳤습니다. brbr홍 후보는 "양강에 김문수, 홍준표가 될지 김문수, 한동훈이 될지 모른다"며 "이번 기회에 국민과 당원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바로 정치 졸업한다"고 했습니다.br br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 되면 한미 정상회담부터 제안하겠다고 했습니다. br br김 후보는 "1등은 내가 되고 2등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동훈 후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br br안철수, 한동훈 후보는 중도표가 많은 충청권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brbr[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br"대전·세종·충청을 AI, 반도체, 바이오, 우주항공, 초격차 기술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br br[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br"행정적 문제라든가 제가 세종으로 국회를 완전 이전하겠다는 당 차원의 약속을 총선 당시에 대표로서 한 바있습니다." br br2차 경선 결과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일반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br br과반의 특표자가 나오면 추가 경선 없이 곧바로 최종 후보로 확정됩니다.br br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권재우 김재평 br영상편집 : 박형기br br br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75

Uploaded: 2025-04-28

Duration: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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