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성내동 길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가로 2.5m, 세로 3m, 깊이 1.2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br br 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차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강동구청 관계자는 상수도관 맨홀 밸브 잠금 장치 고장으로 누수가 생긴 게 원인으로 보인다며, 내일 새벽쯤 복구를 마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경찰은 복구 작업을 위해 양재대로 길동사거리에서 둔촌사거리 방향 2개 차로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