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긴급 NSC 주재..."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 / YTN

이주호, 긴급 NSC 주재..."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 / YTN

이주호 권한대행, 출근 뒤 긴급 NSC 전체 회의 주재 br 이 대행 "국민이 안보불안 없도록 배전의 노력해야" br "북한 도발 책동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 유지" br "외교 안보부처 소통·협업 중요…총력 기울어야"br br br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했습니다. br br 이 대행은 참석자들에게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국익을 최우선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br br 이 권한대행이 긴급 NSC 회의에서 안보 불안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죠? br br [기자] br 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아침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했는데요. br br 이후 곧바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었습니다. br br 이 자리에서 이 권한대행은 먼저 국민이 안보 불안으로 조금도 염려하지 않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또 외교 안보 부처 사이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br br 모든 부처와 기관이 국가 안위의 최후의 보루라는 마음으로 국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원팀이 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습니다. br br 이 권한대행은 앞서 출근길에서도 국정 안정에 대한 메시지를 냈는데요. br br 국정 혼란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국정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br br 국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국무위원들과도 잘 논의해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대선을 한 달 앞둔 시기이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 관리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언급했습니다. br br 이 권한대행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 한날 물러나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역할까지 떠맡게 됐는데요. br br 이처럼 국무위원 서열 4위인 사회부총리가 1인 3역을 하는 것은 초유의 일입니다. br br 조기 대선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대행 체제가 유지되기 때문에 운신의 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br br 교육 전문가이자 사회부처를 총괄해온 사회부총리가 외교와 안보, 경제 등 국정 전반의 컨트롤 타워 역할까지 맡으면서, br br 탄핵 정국 속 권력 교체기에 혼란스러... (중략)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6

Uploaded: 2025-05-02

Duration: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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