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대선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br br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박빙으로 붙었습니다. br br특히 수도권, 충청, 중도 민심이 흔들렸습니다. br br무슨 이유인지, 이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brbr[기자]br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0.5p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습니다. brbr리얼미터가 오늘 발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4.7p 떨어졌고, 반면 국민의힘은 7p가 올랐습니다.br br특히 수도권과 충청, 중도층 여론이 흔들렸습니다. brbr서울과 인천·경기에서 민주당은 1주일 새 8p 넘게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0p 이상 올랐습니다.brbr대전·세종·충청에서 민주당은 13.6p 급락했고, 국민의힘은 15.2p 올랐습니다.brbr중도층에서 민주당은 4.2p 빠졌고 국민의힘은 7.7p 상승했습니다.brbr해당 여론조사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습니다.brbr리얼미터는 지난 1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 사건과 관련해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 판결을 지지율 변화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brbr사흘 전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출마 선언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컨벤션 효과도 보수층 결집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br br민주당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과표집됐다고 분석했습니다. brbr[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br"국민의힘 대선 후보 결선 투표가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 정도는 이렇게 걷어내고 분석을 하는 것이 바른 분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brbr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는 야권의 정권 교체가 51.5, 범여권의 정권 연장이 42.8로 나타났습니다. br br지난주 대비 격차는 19.1p 에서 8.7p로 줄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명철 br영상편집 : 이승근br br br 이서영 기자 zeroso@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