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에게 오늘(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br br A 씨는 어제(6일) 오전 10시 20분쯤 관악구 봉천동 식당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흉기를 휘둘렀고, 4~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br br 범행 뒤 옷을 벗은 채 달아난 A 씨는 범행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br 조사 결과, 음주나 마약 등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유서현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