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쓴 남성과 그 옆의 여성이 의자에 앉아 피켓을 들고 있고요. br br 바닥에는 매트 같은 것이 깔려 있는 것 같죠. br br 이 그림도 볼까요. br br 여기 앉아계신 분들은 연배가 좀 있으신 것 같은데요. br br 여기에도 바닥에 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br br 바로, 오늘부터 단식농성을 시작한 국민의힘 인사들입니다. br br 왼쪽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고요. br br 오른쪽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입니다. br br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 합의를 촉구하려 단식에 들어간 건데요. br br 농성 도중 김문수 후보가 당 지도부를 비판한 회견을 열자, 권성동 원내대표, 이렇게 답했습니다. br br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당원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 그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오늘 아침 기자회견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분이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왔던 민주화 투사인지…. 정말 한심한 모습이었습니다.] br br '오늘 저녁 6시 1:1 토론회를 하고, 저녁 7시부터 내일 오후 4시까지 양자 여론조사를 하자'. br br 국민의힘 지도부의 제안이었는데요. br br 김문수 후보가 토론회 불참을 통보했지만 여론조사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나경철 (hdo8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