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출석 '건진법사'..."김 여사에 목걸이 전달했나" 질문에 묵묵부답 / YTN

재판 출석 '건진법사'..."김 여사에 목걸이 전달했나" 질문에 묵묵부답 / YTN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출석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명품가방을 전달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br br 전 씨는 오늘(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두 번째 공판기일에 출석했습니다. br br 변호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전 씨는 전 통일교 고위간부 윤 모 씨로부터 받은 목걸이와 명품가방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는지, 자택에서 압수된 관봉권은 누구에게 받은 것인지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br br 전 씨는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공천과 관련해 예비후보자 정 모 씨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r br 이외에도 전 씨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로부터 김 여사 선물 명목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가방, 천수삼 농축차 등을 받고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의혹과 관련해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9K

Uploaded: 2025-05-12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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