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홍준표,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홍준표 책사' 이병태 캠프 합류 / YTN

이재명 "홍준표,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홍준표 책사' 이병태 캠프 합류 / YT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솔직히 이번 대선에서 자신에겐 홍준표 전 대구시장 같은 노련한 정치가가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였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홍 전 시장은 상대 진영에 있지만 밉지 않고 유머와 위트, 통합의 정신을 잊지 않는 진정한 정치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br 이어 특히 좌우통합정부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하자는 홍 전 시장 말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 난국에 이념이나 진영이 국익이나 국민 행복보다 중요하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을 향해 미국에 잘 다녀오시고 돌아오면 막걸리 한 잔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br br 이런 가운데, 홍준표 후보 캠프 정책을 총괄한 이병태 전 카이스트 교수는 SNS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마지막 외침을 해보고 사회적 기여를 끝내고자 한다며 이재명 캠프에 합류한다고 전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1K

Uploaded: 2025-05-12

Duration: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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