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년 된 명나라 건축물 와르르

650년 된 명나라 건축물 와르르

ppbr br [앵커]br명나라 때 지어진 중국의 역사적 건축물의 지붕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br br현지에서는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br br문예빈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붉은색 전통 누각의 지붕에서 갑자기 굉음이 들리더니 기왓장들이 순식간에 쏟아져 내립니다. br br[목격자] br"어머나 어머나, (지붕이) 무너졌네, 무너졌어." br br거대한 먼지 구름까지 일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황급히 대피했습니다. brbr현지시각 그제 중국 동남부 안후이성 펑양현의 펑양구로우 성곽 부속 건물에서 지붕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br br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명나라 시대에 건립돼 650년이나 된 역사적 건물이 흉물스럽게 변했습니다. br br[펑양현 관계자] br"무너진 이유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붕괴) 원인이 뭔지 현재 조사 중입니다." br br이 건물은 지난해 3월 우리 돈 약 6억6000만 원을 들여 보수 공사를 마쳤는데 1년 만에 기와가 무너져 내리면서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br br현지 당국은 건물을 폐쇄하고 정밀 점검에 나섰습니다. brbr덤프 트럭이 비틀거리더니 방향을 잃고 중앙선을 넘습니다. br br트럭은 점점 왼쪽으로 기울다가 인도로 돌진했고 끝내 주택 벽을 정면으로 들이 받았습니다. brbr현지시각 어제 미국 뉴저지에서 덤프 트럭이 주택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br br이 사고로 집에 있던 한 명이 다쳤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트럭 운전자가 심장 발작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br br영상편집: 방성재br br br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24.7K

Uploaded: 2025-05-21

Duration: 02:00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