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만 명 투약 가능 코카인 밀수' 징역 25년...검찰, 항소 / YTN

'122만 명 투약 가능 코카인 밀수' 징역 25년...검찰, 항소 / YTN

인천지방검찰청은 코카인을 대량으로 밀수해 유통하려 한 국제 마약 조직 총책 A 씨와 관리책 B 씨에게 각각 징역 25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앞서 이들에게 징역 40년과 징역 10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범행의 중대성과 마약 범죄가 사회에 미치는 해악 등을 고려해 더 중대한 형의 선고를 구하기 위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A 씨 등 일당은 지난해 6월부터 7월 사이 콜롬비아에서 밀반입한 액상 코카인을 가공해 122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고체 코카인 61㎏, 300억 원어치를 제조해 유통하려다 검찰에 검거됐습니다. br br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15일 A 씨에게 징역 25년, B 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캐나다인 공범 C 씨에게는 구형량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5-21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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