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만들겠다" 김문수 공약에 '뻥' 외친 유시민...과거 영상 화제 [지금이뉴스] / YTN

"GTX 만들겠다" 김문수 공약에 '뻥' 외친 유시민...과거 영상 화제 [지금이뉴스] / YTN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이 선거운동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가 지난 2010년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에서 당시 유시민 후보와 한 대화가 다시 화제입니다. br br 당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 대해 "전형적인 개발업자의 뻥 공약"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br br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2010년 경기도지사로 출마한 김문수 후보의 최대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br br 당시 유시민 후보는 김문수 후보를 향해 "GTX를 놓으면, 고양시 덕양구에서 부천시 소사동까지 가는 길이 좋아지겠냐"고 물으며 "서민들이 사는 것은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초스피드로 가는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삶 속에서 경기도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큰 불편을 느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br 현재 김문수 후보는 유세에서 줄곧 "교통 복지"를 언급하며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성과 중 하나인 광역급행철도(GTX)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br br 특히 21알 파주 유세에서 "(교통 개선으로) 1시간 벌면 돈으로 따지면 말할 수 없다. 이렇게 교통이 복지"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이어 "복지 수준을 높이는 GTX를 더 빨리 안전하고 쾌적하면서도 값싸게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br br br br 제작 | 이미영 br br br #지금이뉴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 br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1K

Uploaded: 2025-05-23

Duration: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