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 "소주 라이벌은 넷플릭스" / YTN

[기업]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 "소주 라이벌은 넷플릭스" / YTN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필리핀을 교두보로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김 대표는 술은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촉매제라면서 이런 의미에서 하이트진로의 라이벌은 다른 주류 회사가 아닌 넷플릭스, 스포츠 등 모든 문화 산업 콘텐츠라고 말했습니다. br br 또 소주가 한류 인기에 기댄 아이템이 아니라, 현지 소비자 일상에 녹아든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며 진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진로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오는 2030년까지 해외 소주 매출 5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05-27

Duration: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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