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로 들어가는 '의문의 여성'...참관인 신고에 발칵 뒤집힌 선관위 [지금이뉴스] / YTN

투표소로 들어가는 '의문의 여성'...참관인 신고에 발칵 뒤집힌 선관위 [지금이뉴스] / YTN

중복 투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유권자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br br JTBC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중복 투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유권자가 해당 투표소의 계약직 선거사무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사무원 A 씨는 어제 오전 강남구 대치동 한 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마치고, 당일 오후 5시쯤 본인의 신분증으로 투표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하루에 투표소를 두 번 들어가는 A 씨를 수상히 여긴 참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현재 수서경찰서에서 중복투표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수사 중입니다. br br A 씨는 본인이 신원 확인을 하는 역할을 맡아 대리투표가 가능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A 씨를 해촉했으며, 사위투표죄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br 제작 | 이미영 br br br #지금이뉴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 br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5-30

Duration: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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