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투표율 22.9%…지난 대선보다 2.6%p ↑

12시 투표율 22.9%…지난 대선보다 2.6%p ↑

ppbr br [앵커]br6월 3일 대통령 선거 본투표의 막이 올랐습니다. br br오늘의 투표 결과로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 21대 대통령이 결정되는데요. br br뉴스에이라이브에서는 특집으로 현장 상황, 그간의 말말말, 포스트 대선 정국까지 생생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br br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br br이번 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br br사전투표율도 역대 두 번째로 높았고, 본투표율도 지난 대선 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br br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br br이현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brbr[기자]br네, 과천 중앙선관위 상황실입니다. br br21대 대선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br br제 뒤에 보이는 상황판에서는 전국 투표 현황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brbr정오 기준으로 집계된 투표율은 22.9입니다. br br지난 20대 대선 때 같은 시간 대비 2.6p, 22대 총선 때보다 4.4p 높습니다. br br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28.7인 대구입니다. br br대구는 사전투표율이 2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요. br br사전 투표에 대한 신뢰가 낮은 보수 유권자들이 본투표로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br br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15인 전남입니다. br br전남은 유권자 56가 사전투표에 나섰다보니 본투표 참여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사전투표 당시 부실 선거 논란을 빚은 선관위는 초긴장 상태로 본투표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br br제주도에서는 사전투표를 해놓고 또 투표하려던 5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이중투표 혐의로 적발돼 경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br br선관위는 투표 관리 인력 13만 명을 현장에 배치했고요. br br사전투표 당시 서울 신촌 투표소에서 벌어졌던 투표지 반출 등 논란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전국 사무 관리원 등에게 투표용지 발급 속도를 조절하고 지역 공무원들과 소통을 강화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영상취재 : 박희현 br영상편집 : 김지균br br br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

Uploaded: 2025-06-03

Duration: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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