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까지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20시까지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ppbr br [앵커]br오늘 아침 6시부터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br br전임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선거라 오늘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 총 14시간 동안 진행되는데요. br br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br br김지윤 기자, 투표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brbr[기자]br네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br br저는 서울 동작구 사당3동 제3투표소에 나와 있는데요. br br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아침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br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 주소지 소재 지정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br br이곳에서도 자신의 지정 투표소가 아니라는 점을 모르고 왔다가 돌아가는 모습이 종종 보였습니다. br br집에서 나서기 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br br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도 꼭 챙겨야 하는데요. br br사퇴 후보자에게 기표하면 무효표가 되기 때문에 투표소 사퇴 후보 안내문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br br기표소 안에서는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고, 투표소 100미터 안 투표 참여 권유 행위도 금지됩니다. br br오늘 오후 8시까지 투표소를 찾으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br br투표가 마감 후엔 투표함이 봉인돼 경찰 호송 아래 개표소로 이송됩니다. br br경찰은 가용 경찰력을 모두 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br br투표소 순찰과 투표함 회송에도 경찰 2만 9천여 명이 투입됩니다. br br오늘 오전 선거 관련 총 47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br경기도 안양에선 투표용지 수령인 명부에 다른 사람 서명이 돼 있다는 중복투표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 중입니다. br br제주도에서는 이미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오늘 오전 또다시 투표를 하려다 적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br br지금까지 서울 사당3동 제3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영상취재: 강인재 br영상편집: 배시열br br br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4

Uploaded: 2025-06-03

Duration: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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