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심장 영남, 지금은?

보수의 심장 영남, 지금은?

ppbr br [앵커]br이번에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br br대구와 경북 지역은 사전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요. br br오늘 투표 상황은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br br배유미 기자, 현재 대구지역 투표율은 어떻습니까? brbr[기자]br네, 현재 낮 12시 기준, 대구 지역 투표율은 28.7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br br지난 20대 대선 같은시간 투표율 23.5 보다도 높습니다. br br투표소 660여곳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br br제가 나와있는 대구 체육관 투표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brbr대구는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투표율 25.6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요. br br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20대에 머물렀습니다. br br대구는 역대 선거에서도 사전 투표보다는 본 투표율이 높았는데요. br br지난 20대 대선에서도 사전 투표율은 낮았지만, 본투표 합산 최종 투표율은 78.7를 기록했습니다. br br낮 12시 현재 경북 투표율은 26.1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br br경북 지역도 사전 투표율은 전국 최하위권이었지만 현재까지 본투표율은 대구 다음으로 높습니다. br br보수 성향이 강한 유권자들이 많은 만큼 이번 대선에서 대구, 경북 민심 향방에 어느때 보다 관심이 높은데요. br br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선포 이후 탄핵으로 치뤄지는 조기대선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최종 투표율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지금까지 대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영상취재:김건영 br영상편집:구혜정br br br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0

Uploaded: 2025-06-03

Duration: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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