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결전의 날'...2025 민심의 향방은? / YTN

21대 대선 '결전의 날'...2025 민심의 향방은? / YTN

21대 대선 결전의 날입니다. br br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대통령이 오늘 선출됩니다. br br 국회에 마련된 현장 스튜디오 연결해서, 치열했던 이번 선거전 짚어보겠습니다. br br 이종원, 손효정 기자 전해주시죠. br br [이종원 기자] br 국회에 마련된 YTN 특설 스튜디오입니다. br br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이곳 국회에서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br br 오늘 선출되는 21대 대통령 역시 내일 여기서 취임선서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주인공이 결정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br br 이미 제 뒤로 보이는 국회의사당 앞 잔디광장에는 양옆으로 대형 전광판 2개가 설치됐습니다. br br 숨 가빴던 이번 대선 레이스, 정치부 손효정 기자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br br 손 기자, 이제 대선후보들은 사전투표를 마친 상태잖아요. br br 그럼 오늘은 어떤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까? br br [손효정 기자] br 후보들 자택에 머무르며 투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br br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당선 여부가 확실해지는 시점에 서울 여의도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연설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당선 윤곽이 나올 때쯤 당 상황실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오늘 아침 부산에서 투표를 독려했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태안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br br [이종원 기자] br 지금 이 시각, 각 후보 캠프에선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br br 사전투표는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진행됐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이틀 모두 주 중에 치러졌습니다. br br 그럼에도 투표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를 기록했습니다. br br 오늘도 각 후보 모두,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죠? br br [손효정 기자] br 후보들, SNS를 통해 한 표를 행사해달라는 메시지 내놨습니다. br br 이재명 후보는 '투표만이 무도한 내란을 멈출 수 있다'며 엄중한 심판을 부탁했고 김문수 후보도 총통 독재를 막아달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br br 앞선 지난 두 번의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7인데, 이번 대선에선 80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r br [이종원 기자] br 공식선거운동은 어젯밤 12시를 기해 모두 끝났습니다. br br 후보들 마지막 유세 장소는 제각각이었는데요. br br 이재명 후보는 국회가 있는 서울 여의도,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청 앞 광장, 이준석 후보는 보수의 심장, 대구였습... (중략)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5-06-03

Duration: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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