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위로...김혜경 여사도 눈물 [지금이뉴스] / YTN

이재명 대통령의 위로...김혜경 여사도 눈물 [지금이뉴스] / YTN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70번째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br br 입장하며 국가유공자 유가족과 참석한 여야 지도부 등과 인사를 나눴는데, 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자 손을 잡고, 20초 이상 자리를 떠나지 못하며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br br 김혜경 여사는 현충탑 참배를 위해 이동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br br 이 대통령은 이어진 추념사에서, 취임 전부터 자주 해온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br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며,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더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재명 대통령 :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이 합당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나라, 모두를 위한 헌신이 그 어떤 것보다 영예로운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br br 그러면서, 참전유공자 배우자들에 대한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 강화, 빈틈없는 보훈 의료체계 구축, 군 경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 현실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br br 이어 제복 입은 민주시민들이 국민을 지키는 동안, 대한민국이 군 장병과 경찰, 소방공무원들을 지키겠다며 이들의 복무 여건 역시 개선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br br 제작: 박해진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6-06

Duration: 00:5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