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해산 사유 차고 넘쳐"‥"희한한 연좌제" [앵커리포트] / YTN

"국민의힘 해산 사유 차고 넘쳐"‥"희한한 연좌제" [앵커리포트] / YTN

더불어민주당에선 국민의힘 해산 관련 공개발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br br 김현정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 들어보시죠. br br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국민의힘 다수는 윤석열 탄핵 반대 당론의 무효화조차 거부하며 내란 수괴를 감싸고 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정당인 국민의힘의 정당 해산 사유는 이미 차고 넘치며 국민의 요구 또한 명확합니다. 민주당은 내란 정당 국민의힘을 해산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고 정당법 개정안에도 속도를 낼 것입니다.] br br 국민의힘에선 '연좌제'라는 비판이 나왔고, br br 민주당 내에서도 의원들의 개별 의견이라는 신중론이 적지 않습니다. br br 이어서 들어보시죠. br br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어제) : 민주당에서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지, 설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우리 당적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계엄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국민의힘이 위헌정당이 된다면 그건 완전히 새로운, 희한한 연좌제가 되는 거죠. 그런 법리 해석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br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대통령이 당원이었다고 해서 정당의 활동이나 목적이 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 이렇게 단정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국회에서 논의 과정에서 자연히 정리될 문제지, 개인적인 의견 아니겠습니까.] br br br br br br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6-12

Duration: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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