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이스라엘·이란 확전에 동반 하락 마감 / YTN

뉴욕 증시, 이스라엘·이란 확전에 동반 하락 마감 / YTN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다수 발사해 보복 공격을 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br br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79 내린 42,197.79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13 하락한 5,976.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br br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 떨어진 19,406.83에 마감했습니다. br br CMC 마켓츠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2주간 지속될 수 있다"며 "이 기간에 투자자들은 주식 등 위험 자산이 손실을 입는 등 큰 변동성을 겪게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br br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무무는 "이번 사태가 주가 하락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면서도 "방산과 전기, 가스, 수도, 에너지 분야는 앞으로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6-14

Duration: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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