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정치의 사명은 국민 안전과 평화”

이 대통령 “정치의 사명은 국민 안전과 평화”

ppbr br [앵커]br확전 위기가 커지고 있는 이스라엘 현지 상황은 잠시 후 교민을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rbr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한 대국민 소통 기회를 부쩍 늘리고 있습니다. br br오늘은 "정치의 사명은 국민 안전"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brbr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대북전단와 관련해 예방과 사후 처벌 대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홍지은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SNS에 올린 글입니다. br br이 대통령은 이 글에서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이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어제 긴급 점검회의를 연 것을 언급하며 "우리 교민의 안전을 지키고 우리 경제가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br br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일정 결과를 별도로 알리고 있습니다. br br어제 연천, 파주 접경지 주민들을 만난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br br북한의 대남방송 중단 이후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br br이 대통령은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엄벌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br br[주민]br"주민들이 굉장히 대북 풍선 때문에 고통스러워했지 않습니까" br br[접경지역 주민 간담회(어제)] br"현행범 체포를 하든지 해서 명백한 범죄행위니까. 그것은 시 단위에서도 같이 검토해 보시고요." brbr지자체에 적극적인 단속도 주문했습니다. br br[접경지역 주민 간담회(어제)] br"계속하면 강력하게 처벌해야죠. 처벌하고 물리적으로 제지하고, 물리력으로 막으세요. 앞으로 걸리면 아주 엄벌할 테니까요. 좀 잘 잡으세요. " br br이 대통령은 경기지사 시절,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단속 강화를 지시한 바있습니다. br br대통령실 관계자는 "모든 정책은 국민 안전에 최우선 방점을 두고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채널A뉴스 홍지은입니다. br br영상취재 : 박희현 br영상편집 : 박혜린br br br 홍지은 기자 rediu@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2

Uploaded: 2025-06-14

Duration: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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