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출입국 기록 공개하라” vs “21회 다녀왔다”

“김민석 출입국 기록 공개하라” vs “21회 다녀왔다”

ppbr br [앵커]br국민의힘 의원들이 법무부로 몰려갔습니다. br br김민석 후보자의 출입국 기록을 제출하라고 촉구했는데요. br br민주당 최고위원 시절 받은 중국 칭화대 석사학위가 이상한데, 김 후보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br br김 후보자는 출입국 날짜와 비행편 편명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brbr김지우 기자입니다. brbr[기자]br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칭화대 석사학위 의혹을 규명하겠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법무부를 찾았습니다. br br2010년 민주당 최고위원 시절 "오전 7시에 회의하고 8~9시 비행기로 중국을 오갔다"는 김 후보자 주장 검증에 필요하다며, 출입국 기록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촉구하는 겁니다. br br[배준영 국민의힘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 간사] br"이번 주말이 사실상 마지노선입니다. 후보자와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br br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br[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br"당시 최고위원회 개최 일시가 모두 오전 9시 아니면 9시 30분으로 나와 있습니다. 아침 7시에 회의를 했다는 얘기 자체가 허무맹랑한 거짓말임이 드러난 것입니다."brbr김 후보자는 "최고회의를 일주일에 하루씩 번갈아 빠지며, 비행기 출퇴근으로 학업투혼을 불태웠다"며 SNS에 2009년부터 2010년사이 21번에 걸친 중국 출입국 날짜와 이용한 비행기 편명 등을 공개했습니다. br br더불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 전 부인을 청문회 증인으로 신청해 '망신주기'를 하려고 한다며 맞섰습니다. brbr전현희 최고위원은 "후보자의 배우자까지 눈 실핏줄이 터지는 심적 고통을 겪게 만든 국민의힘의 패륜적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재평 홍승택 br영상편집: 강 민br br br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9

Uploaded: 2025-06-19

Duration: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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