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대우' 없었다...10분 면담 뒤 곧바로 조사 돌입 / YTN

'특별 대우' 없었다...10분 면담 뒤 곧바로 조사 돌입 / YTN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한 내란 특검은 10분 정도 간단한 면담을 한 뒤 곧바로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br br 특별 대우도, 예우도 없었습니다. br br 이승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에 출석하자 먼저, 박억수, 장우성 특검보가 조사와 관련한 변호인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br br 윤 전 대통령도 간단히 본인의 입장을 내놨습니다. br br 다만 조은석 내란 특검과의 별도 면담은 없었습니다. br br 이어 오전 10시 14분,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br br 조사실은 서울고검 6층에 마련됐습니다. br br 특별 조사실이 아니라, 검사 출신인 윤 전 대통령도 익숙할 만한 일반 검사실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br br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전 대통령은 조사 직전 검찰 고위 간부와 사전 차담회를 가졌고, 특별 조사실도 이용했습니다. br br 반면 윤 전 대통령은 별도의 특별 대우도, 예우도 없던 겁니다. br br 실제 내란 특검은 앞서 윤 전 대통령을 달리 대우하는 걸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향후에도 윤 전 대통령을 일반 피의자와 같은 방식으로 조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읽힙니다. br br YTN 이승배입니다. br br br 촬영기자 : 박재상 br 영상편집 : 김현준 br br br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6-28

Duration: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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