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20여 곳 털어 2억 금품 챙긴 40대 구속송치 / YTN

빈집 20여 곳 털어 2억 금품 챙긴 40대 구속송치 / YTN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수도권과 충청권 일대 빈집 수십 곳에 몰래 들어가 억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br br A 씨는 지난 4월 말부터 최근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일대를 돌며 빈집 21곳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모두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불이 꺼져 있는 신축 빌라를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경찰은 여름철 창문을 열어둔 채 외출하거나 출입문을 잠그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범죄 예방을 위해 항상 시정 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유서현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7-01

Duration: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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