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전면 수사 확대 가능성...수사 상황도 수시 공개 / YTN

특검, 전면 수사 확대 가능성...수사 상황도 수시 공개 / YTN

내란과 김건희 특검 등 3대 특검은 특검법상 수사과정에서 알게 된 인지 사건도 수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br br 전방위 수사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수사 과정도 수시로 공개됩니다. br br 김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사] br 내란, 김건희, 채 상병 특검법은 모두 수사과정에서 인지한 사건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br br 특검이 수사대상에 오른 사건을 살피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리 의혹을 포착할 경우 모두 수사에 착수할 수 있는 겁니다. br br 특검 수사가 전방위, 다각도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br br 특히 김건희 특검의 경우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물론, 공천 개입과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 수사 범위가 광범위합니다. br br 여기에 김 여사의 인사 개입 의혹과 검찰이 한 차례 무혐의 처분한, 대기업 등의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후원 의혹도 특검이 단서를 포착할 경우 다시 수사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br br 실제 KT 일부 직원들은 KT 인사에 김 여사가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br br 내란 특검과 채 상병 특검 역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새로운 의혹이 확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업습니다. br br 3대 특검 모두 속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사 과정은 수시로 공개됩니다. br br 특검법에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수사과정을 설명할 수 있도록 돼 있는 건데, 김건희, 채상 병 특검은 매일 브리핑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br br YTN 김준영입니다. br br br 영상기자 : 진수환 최성훈 br 영상편집 : 안홍현 br br br br br br YTN 김준영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7-02

Duration: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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