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상습투약' 유아인,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확정 / YTN

'마약류 상습투약' 유아인,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확정 / YTN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br br 대법원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습니다. br br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사] br 배우 유아인 씨는 지난 2020년 무려 180여 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r br 지난 2021년부터 2년여에 걸쳐 다른 사람 명의로 마흔 번 넘게, 수면제 천백여 정을 불법 처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br br 재판에 넘겨진 유 씨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br br 2심 판단은 달랐습니다. br br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br br 2심 재판부는 유 씨가 오랫동안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겪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이어 현재는 약물 의존을 상당 부분 극복했고,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br br 대법원도 2심 판결을 유지해 유 씨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br br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것이 확인되면서 유 씨는 활동을 전면 중단해왔습니다. br br YTN 정유진입니다. br br 영상편집 ; 이자은 br br br br br br YTN 정유진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07-03

Duration: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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