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ON] 추경안 처리 공방...여 "민생 발목" vs 야 "특활비 사과하라" / YTN

[정치 ON] 추경안 처리 공방...여 "민생 발목" vs 야 "특활비 사과하라" / YTN

■ 진행 : 이정섭 앵커 br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상일 정치평론가,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두 시간 넘게 참석자들과 동일한 눈높이로 앉아 여러 질문을 받았는데요. 여야 평가는 어땠을까요? 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어제 회견은 연단을 없애고 참석자들과 눈높이를 맞춘 채 2시간 동안 진행했는데요. 이 질문하는 기자를 뽑기 형식으로 선정하는 것을 비롯해서 여야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br br [김상일] br 저는 베스트 에버, 역대급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뽑기를 해서 질문이 너무 범위가 줄어든 것 아니냐, 보여주기 아니냐, 이런 비판이 있지만 그 질문 속에서 비판적인 질문이 없었던 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 비판적인 질문에 대해서 피하거나 그런 것도 없었고 성실하게 답변도 다 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내용이 대개 좋고 충실하다면 또 하면 되는 것이지 이게 조금 질문 수가 줄었다고 그걸 문제 삼을 건 아닌 것 같아요. 이런 게 해소가 안 된 부분이 있으니까 또 하자. 이렇게 오히려 제안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요. 기본적으로 하는 데 있어서 자신감도 있었고 그다음에 여유도 있었어요. 그 메시지를 보면 상대방인 야당이라든가 아니면 남북 관계에서의 북한이라든가 해외에서 일본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메시지,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행간에 담아내는 여유도 있었고 그리고 어떤 정책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내공이 느껴진다. 이런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모 언론사의 기자분이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었더라고요. 미국에서 주지사 출신이 왜 대통령으로 많이 당선되는지 이 기자회견을 보고 느껴졌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그 말에 참 공감이 됐습니다. br br br 베스트 에버, 역대급이라고 극찬을 하셨는데요. 기자 출신인 신동욱 의원은 뽑기식으로 이렇게 기자를 선정하는 것이 오히려 보여주기식이다, 다양한 질문을 해야 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라고 혹평을 했거든요. br br [강전애] br 어제 기자회견을 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84

Uploaded: 2025-07-04

Duration: 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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