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회와 더 소통해야" / YTN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회와 더 소통해야" / YTN

대통령실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방통위 차원의 '방송 3법' 안을 보고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한 데 대해, 이 위원장이 국회와 더 소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에서, 모든 발신 메시지는 수신자의 오해도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고, 지시라기보다는 의견을 물은 쪽에 더 가까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송 지배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는 건 이 대통령의 평소 생각이라면서도, 국회의 법안에 개별적인 의견을 내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입법으로 지배 구조가 결정된다면 방통위원장으로서 입법 기관을 '패싱'하지 않는 것이 선출된 권력에 대한 존중감을 보여주는 태도가 아니겠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5-07-07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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