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내년 말까지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 YTN

[경기] 평택시, 내년 말까지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 YTN

평택시가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들을 기리기 위해 내년 말까지 팽성읍 내리문화공원에 추모시설을 조성합니다. br br 총 56억 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에는 추모명비와 조형물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br br 시는 이 공간이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br 아울러 '군사 기지'가 아닌 '평화를 지키는 도시'로서의 평택시 위상을 재확립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br 시 관계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주한미군 최대 주둔 지역이자 대한민국 안보 중심 도시로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동맹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추모시설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최명신 (mscho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7-07

Duration: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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