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폭염 속 가지치기"...전주시 가로수 관리 비판 / YTN

"하필 폭염 속 가지치기"...전주시 가로수 관리 비판 / YTN

전라북도 전 지역에 열흘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주시가 그늘을 만드는 가로수 가지치기를 진행하자 환경단체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br br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전주시는 폭염과 열대야 속 가로수 가지치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br 환경연합에 따르면 전주시는 지난 2일 태풍 대비를 이유로 전주 천변 여울로에 심어진 회화나무 70그루의 가지를 바짝 잘라냈습니다. br br 환경연합은 "여울로 회화나무는 폭염 속 시민들에게 그늘과 생태적 안정감을 제공해왔다"며 "이런 불볕더위에 이러한 방식의 가지치기가 옳은 일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전주시는 민선 8기 들어 한옥마을 인근 오목대숲과 덕진공원, 전주천 등에 심어진 나무를 잇달아 베어 내 환경단체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br br 전주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은 가로수가 쓰러질 염려가 큰 곳"이라며 "오랜 기간 가지치기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 안전을 위해 관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윤지아 (yoonji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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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7-08

Duration: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