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속의 기로에 서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영장실질심사 뒤 서울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내란 특검팀은 심사 뒤 인치 장소는 서울중앙지검나 서울구치소 가운데 한 군데라고 밝혔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최종 결정은 판사가 내리게 되지만 둘 중에 서울구치소로 결정될 거로 전망했습니다. br br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받았던 첫 심사 뒤에도 당시 수감돼 있던 서울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br br 결과를 기다리면서 원칙대로 지문 채취 등 일반인과 똑같은 절차를 밟게 됩니다. br br 대기 중엔 입고 온 옷을 그대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br br 그동안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던 전직 대통령들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br br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유치시설에서 결과를 기다리다 구속됐고, br br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심사에 출석하지 않아 자택에서 영장을 집행하고 동부구치소로 호송했습니다. br br YTN 염혜원입니다. br br 영상편집ㅣ이자은 br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