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이진숙, 제자 논문과 비문까지 동일...통째로 '복붙'" / YTN

주진우 "이진숙, 제자 논문과 비문까지 동일...통째로 '복붙'" / YTN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정상 반, 표절 반'이라면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br br 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 2009년 3월 이 후보자가 제1 저자로 발표한 논문과 그 한 달 전 제자 김 모 씨가 발표한 논문은 비문까지 똑같다며 논문 사진을 올렸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제자 논문에 있는 '사용하고 않았으면'이라는 비문과 사례로 넣은 사진 8장이 똑같다면서, 이는 통째로 복사하고 붙여넣는 이른바 '복붙'을 했을 때나 생기는 현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 또 탈세 전력자는 국세청장이 될 수 없듯, 논문을 표절한 교육부 장관은 더더욱 있을 수 없다면서,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주 의원은 오늘(9일) 충남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 표절 논문에 대한 정식 조사요청서를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7-09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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