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 종사자, 나체 시위..."이주대책 마련" / YTN

성매매 업소 종사자, 나체 시위..."이주대책 마련" / YTN

성매매 업소 종사자가 이주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나무 위에 올라 나체 시위를 벌였습니다. br br 어제(15일)저녁 8시 반쯤 여성 1명이 나체 상태로 서울 성북구청 앞 나무에 올랐습니다. br br 여성은 성북구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 텍사스'에 있는 업소 종사자로 알려졌는데, 진행 중인 철거와 관련해 이주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여성은 경찰과 구청 관계자들의 설득 끝에 약 3시간 만에 시위를 멈추고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br br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에어 매트를 설치하고 구급차를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07-15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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