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 "3개 특검, 압수물 공유해 수사" / YTN

채 상병 특검 "3개 특검, 압수물 공유해 수사" / YTN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을 다른 특검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2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현재 3개 특검이 활동하고 있고, 일부 수사 대상이 중복되는 상황에서 한 특검이 확보한 압수물을 다른 특검에서도 살펴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br br 이에 채 상병 특검은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관련 압수물을 다른 특검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br br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비화폰 정보가 계엄 이후 원격으로 삭제되는 상황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내란 특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김건희 특검은 삼부토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 전 대표를 김건희 여사와의 연결고리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7-22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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