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당 내부에 수류탄 던져”…장동혁 저격

윤희숙 “당 내부에 수류탄 던져”…장동혁 저격

ppbr br [앵커]br국민의힘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br br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후 모실텐데요. br br오늘 지도부와 당내 인사를 향해 격한 발언을 쏟아냈거든요. brbr손인해 기자 보도부터 보시겠습니다. brbr[기자]br[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br"내부총질 이런 얘기를 하는데 우리 당이 사과할 필요도 없다. 당당하다는 얘기잖아요, 그냥 내부에 수류탄을 까서 던지고 있는 거예요." br br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내부총질하지 말라"는 장동혁 의원을 저격했습니다. br br당 지도부도 격하게 비판했습니다. brbr"당이 혁신안을 고사시키는 경로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brbr[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br"지연시키고 뭉개고 의총 논의도 지금 안 이루어지고 있는 거 아닙니까? 이런 분들이 극우가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바로 이런 모습들이 극우기회주의예요." br br혁신안 논의를 위해 이틀 전 열기로 했던 의원총회는 수해 복구 등을 이유로 지연되고 있고, 내일 열리지만 혁신안은 안건에 안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br br당 지도부 관계자는 "의원총회가 아수라장이 되는 장면을 만들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결국, 윤희숙 혁신안은 폐기되는 수순이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br br당의 한 핵심 인사는 "이미 전당대회 국면에 들어간만큼 혁신안은 다음 당 대표에 넘기는 수순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이 철 장명석 br영상편집 : 최동훈br br br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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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7-22

Duration: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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