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 부리다 "고양이 기분 나쁘다"...아파트에 방화 / YTN

난동 부리다 "고양이 기분 나쁘다"...아파트에 방화 / YTN

수원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다른 사람 차에 돌을 던지고 난동을 부리다가, 자신을 쳐다보는 고양이가 기분 나쁘다며 아파트 베란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br br A 씨는 지난 5월 20일 새벽 4시 50분쯤 자신이 살던 수원 영통구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져 주변을 지나던 차량 2대를 파손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이후 자신을 쳐다보는 고양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종이상자에 불을 붙인 뒤 고양이가 있는 아파트 1층 베란다에 던져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불이 난 집에 살던 가족 가운데 1명이 대피하다가 발등에 골절상을 입었고,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07-24

Duration: 00:37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