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제초 작업하던 외국인 노동자 쓰러져 숨져 / YTN

폭염 속 제초 작업하던 외국인 노동자 쓰러져 숨져 / YTN

어제(24일) 낮 12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기북면 야산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하던 네팔 국적 40대 A 씨가 쓰러졌습니다. br br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경련 증상을 보이는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br br 이날 포항의 낮 최고기온은 33.6℃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였고, A 씨와 일행은 새벽 6시부터 제초 작업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경찰은 부검을 통해 A 씨가 숨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5K

Uploaded: 2025-07-25

Duration: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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