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소가 폭우로 진주까지...무사 구조 / YTN

산청 소가 폭우로 진주까지...무사 구조 / YTN

폭우 피해가 큰 경남 산청의 축사에 있던 소가 진주까지 떠내려왔다가 구조됐습니다. br br 진주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진양호에서 소 1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소는 진양호 돌벽에 버티고 서 있다가 산청 호우 여파로 실종된 80대를 수색하던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br br 경찰은 소귀에 부착된 개체식별번호를 토대로 해당 소가 경남 산청군 단성면의 60대 남성 소유인 것으로 확인하고 돌려줬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5-07-25

Duration: 00:31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