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공흥지구 관련 윤 장모·처남 등 압수수색 / YTN

김건희 특검, 공흥지구 관련 윤 장모·처남 등 압수수색 / YTN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와 처남 등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br br 문홍주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25일) 오전 윤 전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와 처남 김진우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개발사업 시행회사인 ESI&D 사무실과 사무실이 위치한 요양원 등 8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압수수색 대상에는 공흥지구 개발 당시 양평군수였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에 대해서도 국회의원실과 자택도 포함됐습니다. br br 김 의원에 대한 영장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앞서 특검팀은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공흥지구 개발에 각종 인·허가상 특혜 등이 있었다는 의혹으로 재고발된 사건을 이첩받았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5-07-25

Duration: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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