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 백화점 3사의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br br 백화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롯데 백화점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은 15.8 매출이 증가했고, 신세계백화점은 15.1 늘었습니다. br br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소비쿠폰 사용처가 아니지만,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지며 시원한 실내를 찾는 쇼핑객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