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3시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에서 유람선이 고장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br br 소방당국은 유람선 안에는 4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고장 난 유람선은 선박 관리 업체에서 구조정을 이용해 항만 시설로 견인하는 중으로, 소방도 구조대를 파견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