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관세 협상 지원사격 나설 듯 / YTN

이재용,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관세 협상 지원사격 나설 듯 / YTN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과 신사업 구상 등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br br 지난 17일 대법원 무죄 판결 뒤 확인된 첫 외부 일정입니다. br br 이 회장은 미국 현지에서 관세 협상 지원에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관세 협상에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우리 측 협상 카드로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와 기술 협력을 제안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br br 앞서 삼성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미 현지 반도체 생산 거점을 위해 370억 달러, 54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br br 이에 따라 내년 가동을 목표로 텍사스주 테일러에 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짓고 있고 테슬라의 차세대 인공지능 칩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7-29

Duration: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