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61.74% 득표율로 민주당 당대표 당선 / YTN

정청래 의원, 61.74% 득표율로 민주당 당대표 당선 / YTN

■ 진행 : 정지웅 앵커, 윤보리 앵커 br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이동학 최고위원님, 지금 정청래 의원이 꽤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이 됐습니다. br br [이동학] br 큰 틀에서는 6:4 정도라고 볼 수 있겠고요. 중간에 보니까 대의원의 경우는 정청래 후보보다 박찬대 후보를 많이 지지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아까 다룬 대로 15의 비율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전체적으로 66:33 비율에서 6:4로 조금 거리를 좁히는 그런 결과를 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내부에서 어떤 얘기들이 있냐면 대의원 1표를 행사해도 17명분의 권리당원과 똑같은 표를 행사하는 이 대의원의 표심을 그대로 놔둬야 되겠느냐. 대의원도 한 표고 권리당원도 한 표여야 된다. 이러한 주장들이 있는데 앞으로 이 부분이 권리당원들의 권리를 좀 더 보장하기 위해서 어떻게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이것이 수정될 것인가. 이런 것들도 앞으로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겠고요. 다만 지금 선거가 끝났으니까 승자와 패자가 저렇게 같이 마주앉고 서로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앞으로 노력해나가자. 아마 귓속말로 그런 얘기를 했을 것으로 추측을 하는데요. 실제로 선거 과정에서는 굉장히 많은 다툼, 경쟁, 그 안에서 조금씩 서운함도 있었을겁니다. 그렇지만 지금 흉금을 다 털고 앞으로 다시 단결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의 위상, 이런 것들을 갖춰나가면서 잘 해나가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굉장히 많으실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br br br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제 김병기 원내대표가 새롭게 선출된 정청래 당대표에게 당기를 이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이렇게 당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까지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정청래 당선인, 굉장히 밝은 표정으로 당기를 흔들고 있는데요. 이번에 투표 결과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조금 눈여겨볼 만한 점이 대의원에서는 박찬대 후보가 좀 앞섰네요? br br [이동학] br 지역위원장분들 그리고 현역 국회의원들의 판단은. . . br br br 잠시만요. 지금 정청래 당선인의 당대표 수락 연설이 시작됐습니다. br br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br 감사합니다.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2

Uploaded: 2025-08-02

Duration: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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