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심과 호흡"...송언석 "윤 둘러싼 소모적 논쟁 자제" / YTN

정청래 "민심과 호흡"...송언석 "윤 둘러싼 소모적 논쟁 자제" / YTN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첫 일정으로 전남 수해 현장을 찾았고, 국민의힘은 당권 주자들의 '비전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br 내일 본회의를 앞둔 국회에서는 쟁점 법안 상정 순위를 놓고 여야 수 싸움이 한창인데요. br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br br 정청래 민주당 신임 대표가 첫 일정으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죠? br br [기자] br 네, YTN이 현장 인터뷰 장면을 생중계로 전해드리기도 했는데요, 정청래 신임 대표가 전남 나주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습니다. br br 경선 기간에도 선거운동 대신 수해 현장에서 수재민들과 함께 땀 흘렸는데, 전당대회 이튿날, 첫 일정으로 복구 작업을 선택한 겁니다. br br 정청래 대표는 수해 현장이 눈에 밟혀서 왔다면서 수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고요, br br 특히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민주화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한 곳이라며 그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나주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호남 홀대론'도 달랜 겁니다. br br 정청래 대표는 당은 민심이 아파하는 곳에서 같이 호흡하고 숨결을 느끼면서 그들이 원하는 걸 정부에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 오늘 저희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다고 하니 나름 보람이 좀 있습니다. 민생이 다른 게 없습니다. 같이 아파하고,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는 것이 당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br br 정청래 대표는 어제 SNS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 전화를 받았다면서, 당정대 원팀으로 잘 뒷받침하기로 했고,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br br 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갑질 논란 끝에 사퇴한 강선우 의원과도 통화해 위로했다면서, 본인이 강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도 적었습니다. br br 정청래 의원은 상경해서, 오늘 오후 5시쯤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br br br 국민의힘도 22일에 새 대표를 뽑습니다, 오늘 관련한 일정이 있다고요? br br [기자] br 네,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주말인데요, 국민의힘은 낮 1시부터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전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br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주진우 의원 등 당 대표 후보 5명이 참석해 정견 발표 등 자신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br br 질문과 대답 ... (중략)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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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8-03

Duration: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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