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장관 "트럼프 앞에서까지 이야기했지만...철강 아쉽다" / YTN

김정관 산업장관 "트럼프 앞에서까지 이야기했지만...철강 아쉽다" / YTN

정부가 오는 7일 미국의 관세 인상을 앞두고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br br 관세협상을 마치고 돌아온 뒤 처음 경제계와 만난 김정관 산업부 장관, br br 품목 관세 50가 유지된 철강과 관련해 마지막까지 트럼프 앞에서까지 이야기했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br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br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최악의 상황을 막아내고 단기적인 수출 불확실성을 해소했지만 전에 없던 15의 관세는 미국 현지 기업대비 대미 수출기업 특히 중소기업들의 수익성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합니다. 특히 자동차 관세 12.5 확보와 철강 관세 완화방안에 대해서는 마지막 트럼프 앞에서까지 저희들이 이야기했는데 업계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수출 애로 해소, 대체시장 발굴, 세제 및 자금지원 등 미 관세대응 후속 계획을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추진해나가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가 이번 협상 과정에서 뼈저리게 느꼈던 것은 어떤 외풍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 산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압도적으로 넓혀나가야겠다는 것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5-08-04

Duration: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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