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춘석 고발…법사위원장 사퇴해야”

국민의힘 “이춘석 고발…법사위원장 사퇴해야”

ppbr br [앵커]br국민의힘은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br br"주식 차명 거래는 개미 투자자를 등쳐먹는 중대 범죄"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br br당장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법사위원장 직을 내려놓으라고 압박했습니다. br br보도에 김민곤 기자입니다. brbr[기자]br국민의힘은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지자 즉시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br br[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br"즉시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금융실명법 등 실정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하겠습니다. 즉각 법사위원장직에서 사퇴하길 바랍니다." br br강선우 민주당 의원 논란까지 환기하며 보좌진 갑질 프레임으로도 공격했습니다. brbr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차명 거래가 아니라면 보좌진의 사적 재산을 마음대로 거래한 거냐"며 "강선우보다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br"강선우 의원 음식물 쓰레기 셔틀에 비데 수리까지 모자라 이춘석 의원 주식 계좌 명의 제공까지, 이 정도는 돼야 여당 보좌진 자격이 되는 겁니까?" br br당권 주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거래 종목인 네이버와 LG CNS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br br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인 이 의원이 AI 정책을 담당한다며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br br영상취재: 이 철 김명철 br영상편집: 박형기br br br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2

Uploaded: 2025-08-05

Duration: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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