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자들을 추리기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br br 법무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를 열어 8·15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br br 사면 심사 대상 명단에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사면심사위는 범죄의 내용과 형기, 수형 생활 태도 등을 토대로 특사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br br 심사를 마치면 정 장관이 결과를 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이 대통령이 재가한 최종 명단은 국무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