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부, 수사 과정에서 여러 초유의 기록 세워 br 윤석열, 재직 중 체포·구속·기소 사상 초유 br 김건희, 헌정 사상 첫 영부인 출신 피의자 신분 br 전직 대통령 부부 첫 동반 구속 불명예 기록br br br 법원이 김건희 씨의 구속을 결정하면서 또다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br br 전직 대통령 부인이 구속된 것, 또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된 것 모두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br br 염혜원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김건희 씨 구속까지. br br 전직 대통령 부부의 행보는 매번 사상 초유라는 말이 따라붙었습니다. br br 윤 전 대통령은 재직 중인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수사 기관에 체포됐고, br br [YTN 방송 (지난 1월 15일) : 10시 33분, 9분 전쯤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br br 구속도, 재판에 넘겨지는 기소도 모두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이었습니다. br br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서 부인 김건희 씨도 첫 기록을 써나갔습니다. br br 헌정사상 처음으로 영부인 출신이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br br [김건희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습니다.] br br 구속영장이 발부되며 급기야 전직 대통령 부부의 첫 동반 구속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겼습니다. br br 영부인 출신으로서 처음으로 구치소에 수감 되고, 이대로 재판에 넘겨지면 첫 구속 기소가 됩니다. br br YTN 염혜원입니다. br br br 영상편집 : 김민경 br br br br br br YTN 염혜원 (hye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